고통 속에서 피어난 나눔의 미학: 뇌전증 환우의 숭고한 장기 기증과 6명에게 전한 생명의 빛 [뇌전증 환자 윤명애 씨 장기 기증 기사 요약] 초등학생 시절부터 뇌전증을 앓으며 평생 투병 생활을 이어왔던 50대 여성 윤명애(54) 씨가 뇌사에 빠진 후 6명의 환자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.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달 식사 중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뇌사에 이르렀으며,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폐, 간, 양측 신장, 안구를 기증했습니다. 유족들은 평소 아픈 이들을 먼저 헤아리던 윤 씨의 뜻을 살려 기증에 동의했으며, 뇌전증 환자 역시 전문 의료진의 판단을 통해 장기 기증이 가능함이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소망했습니다. 1. 6명에게 선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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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3. 10:20